카테고리 없음

jan_23

jeunemoi 2022. 1. 24. 03:15

나의 생일이다
역시 행복했다





괜한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했던 행동들이
날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함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
내가 더 미안해졌다
주변을 잘 챙기는 성격이 되지 못해
참 통탄스러운 마음이다
내가 많이 좋아하고들 있다는 걸
몰라도 돼 아니 알아주면 좋지만 굳이 알지 않아도 돼
나를 아껴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((진짜))((항상))